봄..
그는 사계의 전령사이며
바람은... 꽃은..따사로운 햇살은 ...봄의 전령사다.
오늘 낮엔 ..
창문으로 쏟아지는 봄 햇살의 따사로움을 맘껏 담아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었다.
늘 반복되는 일상, 하루의 절반 이상은 똑같음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도
가끔씩은 ....
어떤 이끌림에 눈길도 주고
어떤 이끌림에 귀도 귀울이고
어떤 이끌림에 움직여 보기도 한다.
지금 이시간..
낮 동안 누군가에게 전해주고 싶었던 따스한 봄 햇살은 아직도 가슴에 가득해
누군가 찾아와 줄것같아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눈을 감으면 그 풍경앞에서 서성 거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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