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이야기

별이 빛나는 밤에

藝友 2008. 9. 8. 23:59

별이 빛나는 밤에라는 글 제목을 쓰면서 혼자 웃어본다.

오래전 radio 프로 제목이 떠 오른다.

DJ의 감미로운 시작 멘트와 signalmusic 이 흐르며

그 시절 밤을 흔들던 별이 빛나는 밤에...

깊은 밤이면 radio를 틀어 이불속에 감추고 음악을 들었던 시절..

무슨 뜻인줄도 모르고 POP을 즐겨 들었으며 노랫말을 노트 뒷장에 적어놓고 외우던 시절... ㅎㅎㅎ

 

추억은  이렇게 꺼내 볼 수 있어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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