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風景
아주 오래된 벗 나무인가보다.
고목같은 벗나무에 작은 싹이 둥지를 틀다. 연두빛 새싹이 얼마나 예쁜지...
안아주기도 어려운 갓난 아이처럼 작고 어여쁜 싹이..
어미가슴에 둥지를 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