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이야기

수통골

藝友 2010. 6. 12. 21:40

비가 간간히 내리던 날 우산을 받쳐들고 수통골에 오르다.

비가 내리는 초여름의 날씨는 습도가 높아 후덥지근 했지만

흠뻑 땀을 흘리고 나니 오히려 시원한 기분이 들더군 주말이라서인지 산우들도 많고...

 

휴식중에 한잔의 커피를 마시며..

 

 

 돌아오던 길 직접 만든 손두부 집에 들러 점심을 먹고 현충원 정자에 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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