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망태> 술에 몹시 취하여 정신을 가누지 못하는 상태. 또는 그런 사람.
<모주망태> 술을 늘 대중없이 많이 마시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고주망태>와 <모주망태>가 다르 다는걸 오늘에야 알았네.
아니지..어느 글을 읽다 <모주망태>라는 단어가 있기에 <고주망태>란 단어를 잘못 사용한줄 알았지.
혹시, 하는 마음에 사전을 뒤젹어 보니 정작 내가 모르고 있던 단어네.
그러니..
사람은 죽을때까지 배워야 한다는 말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