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54분에 공동 현관문을 나서기 시작했다.
오늘은 좀 훤할때 시작해서 오래타고 싶었기에..
베낭에 카메라도 집어 넣고 달렸지..
별다른 소재거리가 없어 아파트와 해넘이를 찍어 봤다.
멀리 달리기에 좀 어중간한 시간이라 왕복 달리기를 하니 지루한 감이 없잖았다.
시간 : 1시간 27분 29초
거리 : 19.83 km
평균속도 : 13.60 km/h
평균 페이스 : 4.25분 / km
725 kcal 소모
오늘 라이딩했던 기록표다.<잠시 멈춰 사진 찍는 시간도 포함>
어플을 다운받아 측정하니 신기하기도 하고 잼나다.
각종 스포츠의 기록을 잴수 있으니 참 좋은것 같다.
운동 할때마다, 속도나 시간 등등을 기록해서 저장해 놓으면 좋을 듯..
높이 뛰어야 꼭 좋은 것만은 아닌게 인생이다..
이런 잔잔한 평화에 감사하면서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