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이야기

라이딩 & 요트타기

藝友 2014. 6. 26. 21:57

 

 

오늘은 여덟명이 참석했다.

이곳은 아라뱃길 계양역 부근 쉼터다.

단체사진으로 첫번째 인증을 마쳤다.

 

 

달리다가 아라뱃길 상징물 앞에서 한컷!

 

 

알려준 길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

수십번을 다녀봐야 제대로 아는 나는 길치다...

 

 

2시에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요트를 타기로 예약이 되어 있어

1시 30분쯤 그곳에 도착하다.

이곳에서 요트를 타려면 인터넷 예약을 하면 무료다.

우리는 일주일전에 예약이 된 상태라 도착하여 곧 승선 할 수 있었다.

모두들 새로운 경험에 즐거워 마지 않는다.

 

 

 

 

요트는 12명 정도 들어 갈 수 있는 작은 배다.

구명조끼를 입고 선실에 들어가 보니

소파, 싱크대, 냉장고 등이 오밀 조밀하게 배치가 되어있다.

아기자기한게 소꼽놀이 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여 잼나다.

운전기사는 늠름하고 멋진 훈남이다.

아줌마들, 그것도 중년의 아줌마들이 멋지다, 잘 생겼다 하니 그냥 배시시 웃는다.

요트.... 난생처음 타 봤다.

 

 

 

라이딩으로 신났던 시간...

요트로 새로운 경험을 하며 모두들 함께 해서 감사 하다고 한마디씩 <덕담>을 주고 받는다.

회귀 하던길은 계양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하여 <청라역>에서 내려서  

곧장 집으로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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