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아들 방에서 바라본 야경이다.
호수공원에 담수된 물이 불빛에 그림자를 띄운다.
저 멀리 영종대교도 보인다.
밤이면 사방이 불빛으로 호화 찬란하다
여긴 거실 창 틈새로 바라 보이는 가정 오거리 나가는 길이다.
"인천 아시안 게임"이 얼마 남지 않아 공사중이던 곳곳이 마무리가 되어
멋진 도시로 탈바꿈 하고 있다.
우리 집 거실에서 바라본 앞동 들이다.
길 건너엔 다른 아파트...
로우컷이다.
21층 우리 집에서 바라본 야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