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이야기

유자차 담그기

藝友 2014. 11. 14. 18:50



수퍼에 갔더니 유자가 눈에 띄었다.

해마다 유자차를 집에서 담궜는데 요 몇년은 그냥 건너 뛰었지뭔가.


깨끗히 씻은 유자를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뺀다


남은 물기를 거즈로 제거 하고

칼로 얇게 슬라이스해 놓는다.



한켜 한켜 담으며 설탕도 한켜 한켜..

끝..


유자는 비타민  c가 많아 감기에  좋지만

나는 셀러드 소스로도  자주 사용한다 < 믹서에 싸악 갈아서. .>

여름에는 유자차를 얼음과 함께 갈아 마시면 얼마나 상큼하고 좋은지...

올해는 유자차 담아 놓은걸  보고 감기도 무서워 접근을 못 하겠네?


집 안에 유자 향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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