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이야기

부활전야

藝友 2015. 4. 5. 00:20

 

부활전야 ,

명동 성당을 찾았다.

아직 시간이 되지 않아  신자들이 도착하지 않은 시간이다.

 

 

40년만에 찾은 명동성당, 최근에 새로히 단장하여 성당을 찾는 많은 사람들의 명소로도 유명하다.

 

 

성당내부다..

아직 미사 전이라 내부가 한산하다.

 

 

부활계란

 

전설에 따르면,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갈보리까지 갈 때 잠시 십자가를 대신 져준 구레네 시몬의 직업이 계란장수였다고 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뒤에 그가 집으로 돌아가 보니 암탉들이 낳은 계란이 모두 무지개 빛으로 변해 있었다. 이후로 교회에서는 자연스럽게 계란부활 상징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제2간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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