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이야기

송별

藝友 2015. 6. 18. 13:49

 

 

혜정이 청라를 떠나 수지로 간다 하기에 아쉬운 마음을 안고 조촐한 자리를 마련하다.

떠나는 사람의 송별을 하는 것 보다 한잔의 술과 끊임없는 토커티브로

자정을 넘겼다.

 

 

라이딩 할때의 복장만 마주하다 평상복으로 만나니 ...

서로를 바라보며 웃음을 참지 못한다.

이렇게 만나니 그냥 모두들 중년의 아줌마 들이다.

자전거 탈때의 모습은  씩씩하고 멋진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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