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堂이란 가톨릭
성당 부지가 넓지않은 비좁은 마당 한켠에 성모상이 단아하게 서 있다.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 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중에 복 되시며
태중에 아들 또한 복 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거의 한달을 아프다 좀 추스리고나니
겨우 먹고 싶다고 생각 되는게 팥 칼국수 였다.
워낙 팥죽을 좋아해서 해마다 동지 팥죽도 거르지 않고 쑤워 먹는데 ...
성당을 다녀오다 집 근처에 있는 옛날 팥죽집에 가서 맛나게 먹고왔다.
감사한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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