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에술의전당 회원음악회가
9월25일에 있었다.
회원음악회는 예술의전당 회원으로 가입되신 분들만 예약을 받아
관람할 수 있는 연주회다.
회원은 / 블루회원과 골드회원(유로회원 )
싹튀우미와 70세 이상의 노블회원은 무료
예술의 전당 싸이트에 접속하셔서 알아보시면 많은 정보를 공유하실 수 있다.
혜택도 많고,각종 문화예술의 저변확대와 사회공헌을 위하여 운영되고 있다.
오늘 예술의 전당에는 1층~3층까지 꽈 메운 관객들로
입추의 여지가 없었다.
물론 연주회 프로그램의 탁월함에 많은 관객들이 함께한 것 같다.
지휘 / 김대진
연주 / 수원시립교향악단
바이올린 / 클라라 주미강
브루흐의 바이롤린 협주곡 제 1번 g단조 Op.26(연주시간 약 25분)
...
시벨리우스 안단테 페스티보 Op.117(연주시간 약 5분)
...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Op. 14 (연주시간 약 52)
...
클라라 주미강의 앵콜연주와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앵콜 연주로
연주회장은 관객들과 연주자들간의 혼연일체가 된 아름답고 멋진 시간이었던것 같다.
휴일인 관계로 많은 관람객들이 연주회장 나들이를 했다.
2층에서 바라본 CD점 앞 휴식공간 이다
Sibelius: Andante festi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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