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이야기

나의 하루

藝友 2017. 2. 25. 22:44



광화문에 나갈일이 생기면 겸사겸사 교보문고에 들르곤 하는데

그곳에 갈때면 읽고 싶은 책을 인터넷으로 구입하여 '바로드림' 코너에 가서 책을 받으면

택배비도 절약이 되니 하루여행 중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게 된다.

사람구경도 하고 책도 들춰보고, 한잔의 음료로 소박한 만족감도 얻게 된다.



이곳이 '바로드림 수령처' 인데

우선 한 컷을 남기려 앵글을 맞춘다.

책을 갖게되면 왠지 뿌듯해지는 마음...좋지 않은가?



책도 많고, 사람도 많네...



書店內에 있는 food court 에서 또 하나의 즐거움을 맛 본다.

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라고 광화문 네거리에 나가기 전에 우선 낙지볶음밥으로

배를 든든히 채운다. 새로 단장된 서점내 식당이 깨끗하고 고급스러우며

맛도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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