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니 송” (Symphony Orchestra for the Next Generation)은 지휘자 함신익과 순수한 열정 높은 품격,
그리고 우수한 기량을 갖춘 연주자들로 이루어진 21세기형 오케스트라이다.
2014년 8월 창단연주 이후 폭넓은 프로그래밍으로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이끌어가고 있다......
2017년 3월19일 함신익과 심포니송 마스터즈 시리즈 '세헤라자데 마술같은저녁'이란 타이틀로
그리그 - 페르퀸트 모음곡 제1번
그리그 - 피아노 협주곡 /피아노 ~ 이진상
림스키 코르사코브 ~ 세헤라자데 연주회를 감상하고 돌아왔다.
그리그 페르퀸트 모음곡 제1번 아침의 기분은 무척 서정적이고 극적인 선율,
노르웨이의 토속적인 정서가 물씬 묻어나는
매우 아름다운 곡과
피아노 협주곡은 노르웨이 민족만의 선율과 리듬의 색채가 짙은 '이진상'의 멋진 연주,
아라비안나이트(千一夜話) 중에서 몇 개의 이야기를 가져와 음악으로 표현한 묘사음악
러시아 민족음악의 대표적 작곡가 림스키 콜사코프의 세헤라자데...
일요일..... 정말 마술같은 저녁이었다.
함께 했던 친구와~
Rimsky-Korsakov: Scheherazade / Gergiev · Vienna Philharmonic · Salzburg Festival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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