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전역과 마찬가지로 인터라켄 물가는 비싼 편이라서 쇼핑에 적합한 도시는 아니지만
자연의 아름다움은 엄지척 하지 않을 수 없다.
융프라우 철도 티켓은 그 가격이 워낙 비싸서 정상가를 내고 이용하기엔 부담이 크지만,
유레일 패스를 소지한 나는 할인된 가격으로 저렴하게 이용 할 수가 있었다.
알프스 베른에 있는 고봉인 융프라우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록 되어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눈과 얼음으로 덮여있는 아름답고 우아한 풍경을 뽐내고 있다.
융프라우에 오른 관광객들은 누구나 스위스 국기 앞에서 사진을 담고싶어 한다.
산악열차를 타고 가면서 찍은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