映畵 名畵

[ 영화 ] 노트북

藝友 2020. 11. 17. 19:33

 

열일곱의 설렘, 스물넷의 아픈 기억, 그리고 마지막까지…
한 사람을 지극히 사랑했으니 그 인생은 성공한 인생일 것이다.

 

17살, ‘노아’는 밝고 순수한 ‘앨리’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빠른 속도로 서로에게 빠져드는 둘.
그러나 이들 앞에 놓인 장벽에 막혀 이별하게 되지만

결국은 사랑하기에 함께 하는 삶...

 

"우린 원래 예전에도 이렇게 싸웠잖아. 쉽지 않고 많이 어렵겠지.

매일 이래야 할지도 몰라. 그래도 괜찮아. 네 모든 걸 원하고 매일 같이 있고 싶으니까!"

난 비록 죽으면 쉽게 잊혀질 평범한 사람일지라도 영혼을 바쳐 평생 한 여자를 사랑했으니

내 인생은 성공한 인생입니다.(가장 첫장면에서 할아버지 노아가 하는 대사)

 

우리 사랑으로 이루지 못할 것은 없어 (숨을 거두기 전 날 밤 , 마지막 대사)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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