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서 서울 명동이라 함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번화하고 붐비는 곳.. 눈요기 거리도 많았다.사람 물결이라 해야 맞을까? 인산인해였다. 젊은이들로 넘쳐나고, 외국인들의 천지다 한국말 하는 사람을 찾아 보기 드물었다. 덕분에 우리도 외국인 처럼....우리말을 한 마디도 하지 않고 그냥 웃기만.. 나만의 風景 2015.04.05
방화대교 김포공항 역과 디지탈미디어시티역 사이에서 바라본 방화대교다. 한강 물은 유유히 흐르고 방화대교는 의연하게 그 자태를 뽐 내고 있다. 지하철을 타고 가다 순간을 잡다. 하늘과 강물이 눈이 시릴 정도로 푸르다... 나만의 風景 2015.03.13
세종로 네거리 歌曲 Lesson이 있는 날 인데 가고 싶지 않았다. 일원동 삼성 병원에 래원 해야하는 친구가 서울에 온다하기도 했지만 날이 워낙 추워서 그것도 취소 되고.. 맘이 요랬다 저랬다 싱숭 생숭하여 무작정 지하철을 타고 광화문으로 나왔다. 출입구 앞 이층에 hollys coffee 간판이 눈에 띄어 조망이 .. 나만의 風景 2014.12.17
가을 길 가을 빛 물든 거리에서 가을에게 묻는다. 가을은 어디에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를 사람들은 말하지 세월은 그저 가만히 있는데 내가 흐른다고. <가을은 까닭 없이 넋을 낚는다>는 글이 참으로 어울리는 계절이다. 이 계절에 누구나 한줄 詩人이 되고 .. 그 풍경에 까닭 없이 넋을 잃고 .. 나만의 風景 2014.11.24
셀카찍는 요우커 요즘 서울 시내에는 많은 요우커들이 누비고 다닌다. 생김 생김이 우리네와 비슷하지만 곧 그들이 요우커임을 알아 차릴수 있다 많은 사람이 붐비는 삼청동에서 길을 막고 셀카짓에 여념이 없다 나만의 風景 2014.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