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心 청춘이란 얼마나 좋은가 그들은 아직 모른다 .지금이 얼마나 좋을 때인지 숨겨진 자신만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무한 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억새 밭에서 어여쁜 아가씨들을 발견하다 나만의 風景 2014.09.29
연인들 우리 삶은 특별한 시간들 보다 평범한 시간들이 더 많다. 지인과 통화를 하고 ,마트에 가서 장을 보며 은행에서 번호표를 뽑고 순번을 기다리는 그 지루하고 평범한 일상이 사실은 가장 행복하고 감사 한 순간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만의 風景 2014.09.29
조각 위 사진은 낮에 찍은 것이고 아래 사진은 어두워 졌을때 찍은 ... 조각에 총 천연색의 불빛이 들어오던 것이다. 두 얼굴이 포옹하고 있는 듯 엇 갈려 있다. 조각의 제목을 알아 오지 못하고 사진만 찍어 왔다. 상암동 DMC 앞의 조각상이다. 나의 생각으로 이 조형물은 거울 앞에 선 <자신>.. 나만의 風景 2014.09.20
윤슬 아침에 호수공원을 걷다. 평소에 아침 운동으로 자전거를 한시간 정도 타는데 오늘은 그냥 걷다. 카메라를 들고 이곳 저곳을 기웃 거리니 그동안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것들이 눈에 들어 온다. 아침 햇살에 빛나는 윤슬... 나만의 風景 2014.09.17
호수공원 시간이 늦은 저녁 호수 공원의 야간 풍경이다. 아시안 경기일이 얼마 남지 않은 인천 청라지구는 청라역이 개통을 하였고, 호수공원이 임시 개장을 하며 마무리 작업중이며, 도로 곳곳이 넓고 환해져 살기 좋은 도시로 변모 하고 있다. 난 가끔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데 호수공원을 찾는 .. 나만의 風景 2014.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