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동네 후미진 어느 골목에 필것만 같은 들꽃이 지천 입니다. 화사하고 여릿한 몸짓으로 피어나는 감성의 계절 입니다. 세상이 좋아졌고 더불어 기술력도 상승하여 찍으면 바로 볼 수 있는 좋은 카메라 덕분에 동네를 걸으며 들꽃을 담습니다. 수 없이 많이 셔터를 눌러 보지만 어설픈 실력.. 나만의 風景 2014.06.04
연주 사진을 찍긴 찍었는데 이렇게 감상을 하니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네. 첫번째 그림은 첼로는 아닌 것 같고 콘드라베이스 같은데, 어원적으로 “Contra“라는 단어는 “Double”과 같은 뜻이기 때문에 콘트라베이스는 더블베이스라고도 하는데.. 그런데 저 여자분은 활을 쥐고있지 않네. 피.. 나만의 風景 2014.06.01
아름다운 한강 전 인구의 절반이 모여사는 수도권, 그중에 서울 內에서 천만명이 북적인다. 산과 강 두가지를 모두 갖춘 거대 도시는 서울외는 없다고 한다. 도시 한 가운데를 횡단하는 한강, 시원한 강변에 거침없이 뻗어난 자전거 도로망... 국민이 내는 세금으로 만들어진 이 아름답고 멋진 환경을 우.. 나만의 風景 2014.05.22
꽃 봄. 참으로 아름다운 계절이다. 만물이 소생한다는 봄, 갖가지 꽃들의 잔치다. 산수유, 개나리가 지고 벚꽃이 흩날리더니 목련도 피었고 불타는 연산홍이 한창이다. 내 집앞 정원은 갖가지 꽃들이 저마다의 자태를 뽐내고있다. 라일락이다. 다른 말로는 수수꽃다리다 라일락꽃 향기가 퍼.. 나만의 風景 201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