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오늘이 내가 블로그 만든 346일째다..
그냥 ..
심심풀이로..
내 일상의 에세이 정도로 생각하면서 시작된 나의 블로그..
방문자가 누구인지 알수 없고..
다른이의 블로그를 방문했던 기억이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니..
나도 참 ...
그렇게 마음의 문을 열지 않고 지내는 터인데..
오늘은 무심코 블로그를 열다가.. 오늘의 방분자 횟수를 보니 227명이나 되질 않은가...
이상타...
누가 일부러 내 블로그만 왔다 갔다 하는건지..
읽을 거리 볼거리도 없는 소박한 나의 공간에 그 누가 왔다 갔는지...
이건..방문회수 숫자의 오류인지..
괜히..
내가 쓰는 한줄의 글이 자연스러워 질것 같지 않다.
누군가..보고 있다는 생각에 ...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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