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이야기
가을 소슬한 밤..
하늘에 떠 있는 어스름
달빛에게도..바람에게도.. 익어가는 열매 에게도..흔들리는 나뭇가지 에게도..
마음을 띄워 보내고픔이다...
잠을 이뤄야 하는 시간 ..
상념에 잠기며 음악하나 걸어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