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이야기

enjoy the moonlight

藝友 2013. 8. 19. 20:32

 

 

 

지난밤 이런 저런 상념으로 쉽게 잠들지 못 하였고,

평소보다 이른 활동으로 오늘도 어수선 했기에 초 저녁인데도 피곤이 엄습해 온다.

바람이 제법 시원스러워 창밖을 보니 보름을 이틀 앞둔 달은 만월에 가깝다.

계수나무는 보이지 않는다.

촛점 탓인지, 내 시력 탓인지? ..아니지...어줍잖은 나의 실력 탓이지...

그 ...모두  " 내 탓 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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