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이야기

송도 라이딩

藝友 2014. 7. 10. 20:37

 

 

 

 

만남의 인연을 두고 말들을 많이 하지만

삶을 겪어 오면서 그저 만나지는  인연은 없는 것 같다

 

만남도, 인연이라 칭하는 것에도 모두 나의 노력이 필요하니 말이다.

누군가에게 approach 할때 그것도 기술이 필요한 것 같더라.

 

누가 먼저 손 내밀기를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한발짝 다가서고 내가 먼저 미소지어야 할 것이다.

 

함께 하는 이 친구들을 만나지 않았으면 어찌 할뻔 했느뇨..

 

태풍이 몰려 올 것이라는 예보에 이번주에는 라이딩 공치겠다 생각하며 아쉬웠는데

하늘이 쨍하니 이른 아침부터 카톡 소리가 요란하다.

지난주에 예고 했듯이 <청라역>에서 <계양역>으로 ..환승하여 <송도>로 입성하다.

거대한 건물들이 즐비하다..

 

건물 사이로 공원을 돌고 ,해안도로를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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