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이야기

써니와 조우

藝友 2014. 7. 17. 00:53

 

 

서로가 분주한 생활 속에서 잠시 친구와의 만남은 즐거움이 된다.

광화문 대로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던 써니

얼굴 보자마자 맛난 냉면을 먹게 해 준다며 팔을 붙잡아 이끄는대로 go

신촌역 건너편  어느 냉면 집...

숯불로 구운 달달한 불고기에 싸 먹는 비빔냉면이 일품이다.

잠시 자리를 옮겨 한잔의 차와 ..역시나 즐거운 토커티브...

다음을 기약한 헤어짐이 사뭇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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