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이야기

사랑이란

藝友 2014. 10. 29. 02:32

속상해서 전화를 한다.

오늘 있잖아, 훌쩍.

나보다 그 사람이 더 화났다

누가 그랬어 ,

어떤 새끼야,

내가 확, 그냥. 울지마. 뚝!

내가 내일 아주 죽여버릴까?

못 죽인다.

안다.

말린다.

그러지마.

이런걸 기대 한거다.

다 풀렸다. ..............공병각

 

 

 

사랑 한다는 것은 이런 것 아닐까?

내가 잘못한 부분이 있어도

내 편이 되어주고 나를 감싸 주는 것

 

다른 대상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것 보다

나에게 특별한 사람이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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