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위한 작은식당" 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는
비스트로 페르레이
호수공원의 view가 확실한 그 곳에서 2018년을 mourning하다
아무것도, 그 어떤것도 계획대로 되지 않는 삶을 살아온지가 몇 해던가,
넘어질 듯 바로서고, 바로설듯 넘어지곤 했던 많은 날 중에
그래도 살아 숨 쉬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는 오늘이 최고 였음을,
나중에...
다음에...
라는 기약은 하지 마라고 많은 선배들이 상실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지만
우리는 시간이든, 소중한 것이든 잃고나서 깨닫는 어리석은 者다.
아름다운 관계로 만나면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새해는 건강하게 福 많이 받으라는 즐거운 Talk을 나눌 수 있는
그동안 고마웠다는 감사의 덕담도 나눌 수 있는 사람들...
그들과 비스트로 페르레이 에서 2018년을 adieu하다.
2019년을 꿈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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