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이야기

송년회

藝友 2018. 12. 28. 00:40






"그녀를 위한 작은식당" 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는

비스트로 페르레이

호수공원의  view가 확실한 그 곳에서 2018년을 mourning하다

아무것도, 그 어떤것도 계획대로 되지 않는 삶을 살아온지가 몇 해던가,

넘어질 듯 바로서고, 바로설듯 넘어지곤 했던 많은 날 중에

그래도 살아 숨 쉬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는 오늘이 최고 였음을,


나중에...

다음에...

라는 기약은 하지 마라고 많은 선배들이 상실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지만

우리는 시간이든, 소중한 것이든 잃고나서 깨닫는 어리석은 者다.


아름다운 관계로 만나면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새해는 건강하게 福 많이 받으라는  즐거운 Talk을 나눌 수 있는

그동안 고마웠다는 감사의 덕담도 나눌 수 있는 사람들...


그들과  비스트로 페르레이 에서 2018년을 adieu하다.

2019년을 꿈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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