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끝에서 건져올린 기적같은 감동실화..
윌 스미스, 제이든 스미스 실제 부자지간인 두 사람이 출연한 영화
지루할 틈이 없었다.
치열하게 살아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이 영화는 감히 "포기"라는
단어가 떠오르는게 부그럽게 만든다.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이처럼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잖은가..~
지하철 화장실에서 윌 스미스가 아들과 같이 있는 장면이다.
실화라서 더 감격스럽다.
끝가지 포기하지 않는 자 만이 성공한다는 교훈을 다시 깨닫게 될 것이다.
그 힘의 원동력은 가족이라는 것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된다.
아들과 공동 화장실에서 잠을 자야하는 그 심정
간절함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영화다.
생활고로 아내까지 떠나 보내야하는 크리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6개월의 인턴기간에서 최후의 1인이 되어 증권회사에 들어가게 된다.
이것이 그의 인생에서 "행복"이다.
그동안의 슬픔, 고달픔, 그 모든 쓴 맛이 자연스레 퇴색 되어지면서
"행복은 늘 쫒아 다녀야 할 대상"이라는 깊은 울림을 전해준다.
말이 필요없다 . 엔딩 장면에 감동의 눈물이~
가슴이 뜨거워지는 영화다.
눈물을 삼키면서 심호흡을 하게되는 영화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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