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 가다 오랫만에 광화문 나들이 가다..ㅎ 대전 촌사람이라고 흉볼지 모르겠지만 거의 35년만이다. 서울 나들이야 가끔 하지만 이렇게 시내 복판에 가보긴 아주 오랫만이기에... 지하철타고 광화문에서 내려 세종 문화회관앞에 가다. 나 처녀적엔 세종대왕 동상도 없었는데... 서울시청 신축건물.. 나만의 風景 2012.10.29
옥정호 회원들... 새벽을 달려 그곳에 도착하니 이미 진사님들이 포인트를 찾아 진을 치고 있다. 부족한 경험과 실력을 감추고 곁눈질로 그들의 행동을 따라한다.. 삼각대를 설치하고 진사님들의 사이에 끼어들어 여몀이 오기를 기다리는데... 늦가을의 새벽은 몸을 움츠러 들게 하는 추위가 .. 나만의 風景 2012.10.27
갑천에서 만난 새 갑천변을 자주 거닐거나 라이딩을 나가는데, 오늘은 카메라를 메고 유유자적 걷던 중 흐르는 물 가운데 한마리의 새(?)를 발견하다. 그런데 이게뭐지?.. 새가 딛고 있는게 바위도 아니고 자갈도 아닌 폐 타이어... ... 현황 갑천은 길이 73.7km, 유역면적 648.87㎢이다. 금산군 진산면 대둔산(878m.. 나만의 風景 2012.10.07
우정과 사랑 꽃밭에 꽃들이 서성 입니다. 젊음은 바로 꽃이거든요.. 귀에 코스모스 꽃 한송이 꽂고 있는 그를 위해 폰카를 누르는 그녀....그들은 지금 꽃 입니다. 友情... 꽃밭에 환하게 피어 납니다. 나이 들어감은 순수해진다는 의미... 어깨동무...그건 우정 입니다.. 나만의 風景 2012.10.06
들꽃 해돋이를 찍으려고 산에 올라 갔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구름이 덮혀 일출을 볼 수 없었다. 山友드 발에 밟혀 어지럽게 누워있던 들꽃을 담아왔다. 나만의 風景 2012.10.06
노을진 풍경 내 눈에 비친 너무나 아름다웠던 노을진 풍경을 카메라엔 제대로 담지 못했네. 언제쯤이면 제대로 표현이 될지... 자주 자주 찍어봐야 되는데 , 오늘도 습작에 그치고 말았다. 나만의 風景 2012.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