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평사의 구절초 구절초 꽃잎을 구름인양 받치고 서 있는듯한 석불상 물위에 둥둥 띄워 놓은 구절초 꽃잎.. 구절초 꽃잎을 따 말려서 茶로 쓰는데..... 꽃잎을 따는 아낙들의 모습이 먼 발치로 보인다. 가을풍경하면 감을 빼 놓을 수 없지.. 군데 군데 감나무들이 날 유혹하지만 그냥 보는 것만으로 즐길려구...ㅎㅎㅎ 산.. 나만의 風景 2009.10.08
아브틸론 수목원에서 그 화려함을 만나다. 푸른잎의 청순함과 붉은 꽃의 화려함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원산지가 브라질남부.... 브라질 아브틸론의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 나만의 風景 2009.10.06
코스모스 mbc 옆 코스모스.. 이미..가녀린 모습을 지우고 군데 군데 남아있는 잔상.. 일명 '살사리꽃'이라고 하며, 꽃말은 '의리', '사랑'. 원산지는 멕시코이다 엉거시과에 딸린 한해살이풀로, 우리나라에 이 꽃이 들어온 것은 대략 1920년 경으로 추측되는데, 아메리카가 발견된 후에 유럽을 거쳐서 전래되었다 한.. 나만의 風景 2009.10.06
찬샘마을의 허수아비 찬샘마을 그곳에 갔더니 마을입구에서 부터 왠 허수아비? 서서히 진입을 하니 곳곳에 허수아비들이 들녁에 서 있더군.. 찬샘마을 허수아비들과의 축제... 명절 대목을 맞아 마을은 조용 했지만 며칠전 허수아비들과의 시끌벅적한 축제현장이 그려지고. 세월을 잘 만난 허수아비의 옷차림이 제법 호화.. 나만의 風景 2009.10.03
가을내음~ 감이 익어가는 모습을 보면 가을이 깊어감을 느낀다. 소슬한 바람과 왠지 쓸쓸한 마음까지 덤으로 .. 그리고.... 오늘같이 이슬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면 더욱 더 서정적인 가늘 맛을 느낄 수 있다. 산책로에서 찍은 감나무... 나만의 風景 2009.09.27
꽃 소국 엔젤트럼펫.. 그윽한 향기가 수목원전체에 퍼지더라구.. 아직도 그 향기 전해져 오는 것 같네.. 백일홍 관상용 고추.. 수련.. 능소화.. 꽃시계.. 나만의 風景 2009.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