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가족 그곳.. 함양 마을엔 흥부 생가가 있다. 지금 사진에서 보이는 동상은 흥부 가족들.. 아이들이 많았네?...ㅎㅎㅎ 그곳엔 흥부 생가 말고도 변강쇠와 옹녀가 전국을 떠돌다 결국에 정착한 마을이기도 하다는데. 그래선지.. 나무로 깍아만든 남자들의 그것이 즐비 하던데...ㅎㅎㅎ 나만의 風景 2009.01.18
오도재 삼봉산 오르던 길의 오도재.. 이길은 책자로도 소개된 아름다운 길이란다.. 차로 오를때는 구불구불 그저 여는길과 같았는데 올라와 내려다보니 그 길이 넘 멋지다.. 나만의 風景 2009.01.18
비 내리던 주말 아침부터 이상했다.. 구름이 잔뜩 드리워진 하늘은 금방이라도 한웅큼의 눈물을 떨어뜨릴 표정이었다. 그러다가..금새 햇살먹은 밝은 표정을 짓고.. 점심때 쯤해서는 바람과 함께 진눈깨비를 뿌려주시네.. 변덕스러운 내 마음 같아서 웃음이 나오더군.. 외출하려고 집을 나서는데 집 앞 정원이 또 장관.. 나만의 風景 2008.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