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山 옛길을 걸으며 用途는 되는데 수납이 다양하지 않은 여러개의 카메라 가방이 있지만 수납과 용도를 겸한 가방을 검색해 보니 그 또한 가격이 만만치 않아 발품을 팔려고 남대문으로 go 명동에서 직장생활을 할 때야 남대문 시장을 내 집처럼 드나들었는데 ... 진즉에 단골로 정해둔 카메라 매장을 방문.. 藝友 이야기 2018.05.01
혼자놀이 가끔 창틈새로 들어오는 아침 햇살도 담아보고,완성된 음식도 담아보고, 집안의 화초도 ...마장호수 출렁다리를 걷고 나오다 , 출출한 김에 국수 한사발 하자는 친구와 정원의 탁자에 앉아 혼자 놀이를 해본다. 藝友 이야기 2018.04.30
마장호수 출렁다리 소경 직장에 다니는 친구가 휴무일이면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꼭 전화를 한다. 지난 목요일 파주에 있는 마장호수 출렁다리를 다녀왔다. 뉴스에서 출렁다리에 대한 기사를 읽어 봤던터라 그곳에 가자고 해서 부랴부랴 따라 나섰다. 공교롭게도 나의 어머니가 계신 곳을 경유하여 가니 길이 매.. 나만의 風景 2018.04.29
독백100 사실 그렇지 않다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몹씨 예민하다고 가족들은 얘기한다. 스스로 걱정과 불안에 휩싸여 자신을 옭죄고 있음을... 내게 周知시키지만 성격이 그저 편안하고 만만하지 않는가보다. 休息한다는 것은 몸과 마음을 노동으로부터 쉼이라고 생각하는데 현대에서 더욱 중요한.. 藝友 이야기 2018.04.28
비내리던 날의 장태산 언젠가 한 10여년전의 비오던 날.장태산 휴양림을 찾던 기억이 새롭다.사진을 뒤적이다 그날의 기억이 촉촉하게 젖어와 다시 블로그해본다. 나만의 風景 2018.04.27
튤립 2018. 4. 2 20년만에 全羅南道 麗水를 찾아갔다. 지금은 아무도 없는 옆지기의 고향 ... 많이 변해있고, 장족의 발전이 되어 있었다. 가다가 순천의 국가정원의 튤립을 담아보다. 나만의 風景 2018.04.24
독백 99 돌이켜보면 한번도 서로에게 살가웠던 적이없었다. 꽤나 가부장적의 화신 같은 존재였던, 가족과 좀체 가까워지기 어려웠던 괴팍스러운 가부장 말이다. 시대적 아픔 같은게 음주의 배경은 아니었지만 아버지를 키운건 "술"이었는지도 모른다. 일제시대부터 市였던 그 도시에서 꽤 알려.. 藝友 이야기 2018.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