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상영시간이 다른 버전들... 레오네 감독의 최종 편집본은 7시간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상업영화로 개봉하기 불가능한 러닝타임이었기에 결국 229분으로 재편집해 제작자에게 제출했고, 칸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출품해 평론가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1984년 미국 개봉 당시는 레오.. 映畵 名畵 2018.05.20
북한강변에서 이쪽 저쪽으로 엇갈리는 작은 모터보트... 물살을 가르며 포말을 일으키고 수상스키를 타는 멋진 모습을 포착하다. 사진찍기에 좋은 장소라든지 포인트를 안내 해주는 친구부부에게 늘상 고마운 마음이든다. 소탈하고 유쾌한 친구의 멋진 포즈도 담고... 나만의 風景 2018.05.20
남이섬에서 가평의 대표명소 나미나라공화국 '남이섬' 젊은이들은 유람선을 타고 갈까 짚와이어를 타고 갈까를 놓고 많이 망설인다고 한다. 보는 사람도 짜릿한데 잪와이어를 탄다면 얼마나 짜릿하고 스릴있을까? 우리는 와이어를 타고 미끄러지듯이 내려가는 사람들을 보는 것만으로 스릴과 떨림.. 藝友 이야기 2018.05.12
여성 갱년기에 좋은 음식 40~50대가 되면 남녀 모두 어느 날 갑자기 겪게 되는 신체적, 정신적 큰 변화, 제 2 사춘기 '갱년기'! 신체적인 변화와 함께 자신감을 상실하고 위축되면서 스트레스 또한 많이 받게 되는 시기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의 좀 더 세심한 관심과 사랑이지만,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음식 섭취.. ☞健康 常識 2018.05.08
샤넬과스트라빈스키 샤넬NO 5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샤넬 향수다. 내가 아는 범위는 코코샤넬이 자기의 잠옷은 샤넬no 5라고 했던 유명한 일화다. 잠옷대신 그 향수를 뿌리고 잔다는 말이다. 이 영화는 배우, 영상미, 음악은 완벽했으나 샤넬과 스트라빈스키의 관계가 단순한 불륜으로 그려진게 .. 映畵 名畵 2018.05.07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젊은 날의 스트라빈스키 얀 쿠넹의 프랑스 영화 ‘샤넬과 스트라빈스키’(2009) 도입부는 1913년 5월 파리의 상젤리제 극장에서 있었던 스트라빈스키 작곡, 니진스키 안무의 발레 ‘봄의 제전’ 초연 현장을 사실적이고 실감나게 그리고 있다. 너무나 거칠고 생경한 스타일의 음악, 원시부.. 音樂膳物 ♬ 2018.05.06
괴테 사랑에 빠진 괴테와 로테 비에 흠뻑 젖어 추위에 떨면서도 사랑나누기에 여념이 없다. 비가 내리는 날은 영화보기에 좋다. 窓의 커튼을 드리우고 볼륨을 조금 더 높이면서 고전을 본다는 것은 , 작품에 몰입하기에도 좋고 나의 젊은 날을 추억하기에도 좋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간이 살.. 映畵 名畵 2018.05.06
고양이 반려동물 가운데 고양이는 유독 예술가에게 각별한 의미를 갖는다. 고양이가 가지고 있는 구속하기 어려운 자유로움과 타고난 독립적인 성품이 예술가들의 기질과 맞아 떨어지기 때문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생각보다 많은 예술가가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단다. 고양이와 함께 살아가.. 나만의 風景 2018.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