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서동 언젠가 산행후 길을 잘못들었던 그곳이 상서동이었지. 거대한 얼음기둥이 우리를 반겼던 기억이 나서 이번엔 다시한번 찾아 갔는데... 역시나..한겨울에 물을 품어내니 그게 얼어서 거대한 얼음이 산처럼 쌓였더라.. 산책로를 오르니 어느 사원처럼 돌탑들이 즐비하니.. 티벳의 어느사원처럼.. 2008/1/28 藝友 이야기 2008.03.25
2월 13일 모임 한달에 두번 얼굴보는 날은 매우 즐겁다. 오랜 친구들이라 격이 없어 좋고 나이 들어가면서 마음 의지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게 서로에게 얼마나 좋은건지?. 운동 하는것도 즐겁지만 맛있는 음식도 먹고 수다도떨고.. 일석 이조아닌가? 되도록이면 만났을때 모든것을 기록하고싶다.. 추억을 품고 싶.. 藝友 이야기 2008.03.25
양성산 아침 7시 집을 나서 대청댐 부근 양성산을 올랐다. 천천히 오르고 또 오르니 그래도 등줄기에서 땀이 흐르더라. 오랫만에 근교산행..즐거웠다. 오가며 나눈 대화.. 그래 맞아..이런 시간을 갖지못한 몇달동안 스트레스가 쌓였었나 보다. 오늘은 체증이 내려간것 같은..날.. 藝友 이야기 2008.03.25
.....Chiang Mai~Chiang Rai ★ 첫날 02 : 20분에 집을떠나 02 : 55분 공항 리무진탑승 후 출발 03 : 53분 천안 휴게소 정차 일행 볼일 보고 천안 호도과 한입씩~ 위 사진은 공항 도착하기 직전 버스 차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예요.. 05 : 55 공항 도착 06 : 00 인천국제 공항 3층 Table meeting 08 : 10 탑승시작 ★ 둘째 날 12 : 00 (2시45분) Chiang Mai .. 藝友 이야기 2008.03.25
나의 時間 旅行 어머니께서 말씀하시기를 돌 지난 직후 사진이라 했다. 누군가 그랬다 ...이 사진을 보고 안문숙이 닮았다고...ㅎㅎㅎㅎㅎㅎㅎ 5남 1녀로 육형제인데 아래 두 동생은 아직 보이지 않네? 내 뒤에 있는 사람은 이모다. 어릴적 사진마다 보면 엄마께서 퍼머를 해주셧고.. 내 목엔 늘 진주 목걸이가 걸렸었다.. 藝友 이야기 2008.03.25
계룡산의 추억 눈... 눈이 고팠습니다. 해마다 몇차례 눈을 밟아 보았는데 나이가 드니 마음도 굼뜨고 행동도 굼떠 이런 저런 핑계로 산행을 미루니 눈 밟을 기회를 잡을수 없었는데 .. 오랫만에 친구들과 의견일치.. 계룡산을 올랐습니다. 아시지요? 남매탑.. 날이 차겁고 눈이 쌓여 산우들의 모습은 간간히 눈에 띄었.. 藝友 이야기 2008.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