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만 / 타펠 무지크 D 장조, TWV50:9 (Telemann / Tafelmusik Conclusion in D major, TWV50:9) Telemann, Georg Phillipp (1681-1767 G) 의 타펠 무지크 D 장조, TWV50:9 Tafelmusik Conclusion in D major, TWV50:9 를 감상하겠습니다. 바흐와 같은 시대의 독일 작곡가인 텔레만은 작품도 다방면에 걸쳐서 대단히 많아서 600곡의 모음곡, 170편의 협주곡, 600편의 서곡, 44곡의 수난곡 (受難曲), 40편의 오페라 이외.. 音樂膳物 ♬ 2016.07.25
독백 60 '어머니 잘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더라, 그런데 요즘 많이 수척해 지셨더구나' ... 큰 오빠가 보내준 문자 한 통에 또 마음이 먹먹해져 온다. 집에 계실때는 수시로 챙겨드리는 먹거리에 살이 오동통하게 쪄서 보기에 좋았는데 내가 봐도 차츰 수척해져 가는 모습에 참으로 마음이 아프다.. 藝友 이야기 2016.07.24
KBS교향악단 제708회 정기연주회 관람 " 아는만큼 들리고, 듣는만큼 감동" 한다고 자주 부르짖는 클래식으로의 여행, 비록 두시간 정도의 짧은 여행이었지만 이미 예습으로 귀가 열려있고 관람함으로 눈이 호강 했다. 연주가 끝나고 관객들에게 인사하는 순간 촬영... 연주회가 끝나고 지휘자 요엘 레비와 소프라노 아가 미콜.. 音樂膳物 ♬ 2016.07.23
연세 금호아트홀 연세 금호 아트홀.... 연주자들의 사진이 멋들어지게 장식되어 있다. 이런 분위기....참 좋다! 권혁주 바이올린 독주회를 감상하다. 파가니니의 24개 카프리스24번 요한 제바스티이안 바흐 무반주를 위한 소나타 1001 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파르티타 2번중 샤콘느 1004 외젠 이자이 무반주 바.. 音樂膳物 ♬ 2016.07.22
Verdi - Opera Aida-Triumphal March Verdi - Opera Aida-Triumphal March The RTÉ National Symphony Orchestra 音樂膳物 ♬ 2016.07.21
세상 참 맛있다 Yeah, Cultwo! (Say 얌냠 Say 얌냠) 세상 참 맛있다 아픔있어도 눈물있어도 니가있어서 오늘도 웃는다 살맛이 난다 함께 하기에 세상 참 맛있어요 때론 힘에 겹고 슬픔에 눈물 흘리고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히기도 하고 때론 사랑에 미쳐 과분한 욕심에 지쳐 거참 되는일 하나도 내 겐 없지만 한.. 音樂膳物 ♬ 2016.07.19
리스//피아노 3중주 Eb장조, Op.2 Trio for Piano and Strings in Ebmajor,Op.2 리스 / 피아노 3중주 Ferdinand Ries, 1784~1838 1. Adagio con moto-Allegro 2. Andante un poco Allegretto 3. Rondeau-Allegro 페르디 난트 리스 Ferdinand Ries, 1784 ~ 1838 독일 작곡가 그는고적적인 형식에 낭만적인 따스함을 더해 그의 작품 전체적으로 밝고 따스함이 녹아 있다. 베토벤.. 音樂膳物 ♬ 2016.07.19
공원에서 장맛비가 좀더 시원스레 내려줬음 했는데 그래도 어제내린 비로 초목이 싱그럽다. 풀잎 사이사이 함초롬히 앉아 있던 연분홍 꽃에 벌이 날아와 앉는다. 청보리인지도 모를, 꽃인지 풀인지도 모를... 공원에서 그들을 만나다. 반갑고, 예쁘다. 나만의 風景 2016.07.18
사라 싼탐브로기오 - 꿈 / Violin, Viola, Cello....& Double Bass 사라 싼탐브로기오(Sara Sant'Ambrogio) 제8회 차이코프스키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화려하게 등장한 미국 출신의 첼리스트이다. 카네기 홀에서 가진 리사이틀 실황이 TV로 방송되는 등 상당한 주목을 받으며 연주자로 순항하고 있다. 보스턴 교향악단을 비롯해 세인트 루이스, 댈러.. 音樂膳物 ♬ 2016.07.18
독백 59 중학교때 부터 해오던 버릇이 있다. 여름이면 많이 더워서 방학이 되면 줄곧 집에서 책을 읽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는 지금처럼 책을 낱권으로 자주 사지 않았고 두 오빠들 덕분에 한 질로 되어있던 책들이 책장을 가득 메우고 있었던터라, 덩달아 대하소설이나, 역사소설을 읽었었고 더.. 藝友 이야기 2016.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