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꽃이 슬퍼라 햇살이 아파트 사이로 눈부시게 빛나는 아침, 하얀 목련이 피어 아름다운 봄날 입니다. 아~.. 그림같이 피어나는 벗꽃도..... 봄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이 雪 같습디다. 어이하여.. 목련을 보면 슬퍼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름답게 피어나 시들기까지 그 생명이 너무 짧고 落花된 모습이 추하기 이르데 없.. 藝友 이야기 2011.04.13
생강나무와 산수유 * 생강나무 꽃 * 산수유 봄은 .. 아직 떠나고 싶지 않은 겨울의 잔상에 가려 꽃샘추위라는 매서움에 옷깃을 여미게 하지만 그래도.. 언땅을 뚫고 돋아 나는 새 생명은 경이롭기 까지 합니다. 긴긴 겨울 동안 추위를 이기고 자신을 튀울려고 그 어려움을 딛고 서니 말 입니다. ... 자연과 친숙하지 못한 점.. 藝友 이야기 2011.03.31
카고메와 이누야샤 요즈음 이곡을 연습하고 있다. TV나 Internet 에서 back music 으로 많이 들을수 있는 곡인데 선율이 아름다워 어떤 곡인가 했는데. ..직접 연주할 수 있다니 사실 가슴이 좀 설렌다. 제법.. 자연스럽게 불 수 있어서 ...즐겁다...^^* 藝友 이야기 2011.03.26
울지마 톤즈 딸 아이와 함께 본 울지마 톤즈.. 고 이태석신부님...오지의땅 톤즈에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신 그 사랑에 감동했습니다. 사랑과 헌신에 머리숙여 존경을 표합니다. † 주님안에서 영원한 평화의 안식을 누리소서...아멘! 藝友 이야기 2011.03.25
연습 새로산 카메라로 집에서 연습을 해 봤네. ... 산만한 주방의 사진을 잘라보기도 했고. 그날의 요리도 ...ㅋ 쭈꾸미 볶음과 꼬막무침.. 참깨 소스를 뿌린 샐러드와 무 김치...현미밥.. 맛이 일품이라는 가족들의 찬사!!! 흠~.. 역시 음식은 잘해...ㅋㅋ 藝友 이야기 2011.03.15
형님들 형님들과의 모임.. 이사한 민아 형님네 집들이가 있던 날. 도안동 새로지은 아파트... 아직 단지 조성이 되지 않아 많이 썰렁 했지만 그래도 새 아파트라 깨끗해서 좋더라.. 집들이 한다고 이것 저것 음식장만 하느라 수고하셨수~ .. 맛난 음식에 수다까지.. 오래된 만남은 역시 편안하죠?....ㅎㅎ 藝友 이야기 2011.03.07
자전거 대행진 3월 1일 .. 오늘 삼일절기념 자전거 대행진 행사에 참여했다.. 어제부터 비가 내리더니 오늘도 내내 비가 내릴기세로 하늘이 흐리더구만, 다행이, 부슬부슬 이슬비가 내리다가 진행 도중에 그쳤다. 동호회, 가족,친구,...등등 많은 사람이 참여해 아주 많이 즐거웠다. 藝友 이야기 2011.03.01
9일기도 27일간의 청원의 기도와 27일간의 감사기도.. 54일간의 묵주기도로 드리는 9일 기도를 마치고 다시.. 청원의기도 시작했다... .. † 아멘.. 藝友 이야기 2011.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