顯忠院 현충원 연못의 잉어들.. 가끔 그곳에 갈때는 과자 부스러기를 던져주면 떼를 지어 몰려들곤 하였는데 이번엔 그걸 깜박 잊고 갔지뭐야.. 현충원의 한빛정 그리고 작은 푹포...^^* 봄엔 개나리가 만발했었는데..이곳에도 곧 가을이 오겠지? 성묘객들을 맞는라고 현충원內가 깨끗하게 단장이 되어 있더군... 나만의 風景 2008.09.12
갑천둔치 음악회 대전 충청하나은행의 후원으로 갑천둔치 음악회가 열린 날. 억수로 쏟아지던 빗줄기가 가느다랗게 변한 저녁 7시30분 비가 내려도...많은 사람들이 어우러졌음.. 열린음악회 따위를 시청할때 비가 내리면 비 옷을 입고 관람하던 사람들을 이해 하지 못했었는데.. 내가..비옷을 입고 그곳에 앉았다...ㅎ.. 나만의 風景 2008.08.16
고니 일요일 아침 천변을 산책하다가, 물위에 노니는 고니를 발견하다. 물위에 앉았다 잠시 날개짓을 하며 날아서 다시 앉는 모양새가 예쁘다. 고니: ㆍ고니는 오리류 중에서도 특히 몸이 크고 긴 목을 가지 고 있으며 호수, 저수지, 해안의 얕은 수면에서 큰 무 리를 이루고 생활합니다. ㆍ고니는 몸이 크고.. 나만의 風景 2008.08.03
개망초 개망초의 꽃말은 '화해' 국화과(Compositae) 식물 넓은잎잔꽃풀, 돌잔꽃, 왜풀, 왜풀떼기라고도 하며, 영어로는 Daisy fleabane, Sweet scabious 등으로 부릅니다. 꽃 모양 덕택에 사람들이 '계란 후라이 꽃'이란다. 북한에서 부르는 순우리말 이름 "돌잔꽃" 북미 원산의 두해살이풀로, 귀화식물 큰 것은 사람 허리 .. 나만의 風景 2008.08.01
폭우 오늘.. 집을 나서는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 하더니 급기야는 폭우로 변하더군. 신호에 걸려 차 안에서 바라보는 밖의 풍경이다.. 그런데.. 비가 엄청나게 퍼붓기에 어딘가로 떠나려다 차를 돌려 다시 집으로 돌아 오던중 길가에 서있는 차를 조금..아주 조금...손톱만큼 긁혔는데.. 수리를 해야 한단.. 나만의 風景 2008.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