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아름다움 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조해하지 마십시오. 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해 사랑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 짧은글긴감동 2008.04.12
사랑이란 깜짝태그 : [] 미물인 제비가... 일어나요. 나와 같이 드높은 하늘을 훨훨 날자고 약속했잖아요. 벌써 잊어버린 건 아니겠죠? 이렇게 차가운 바닥에 누워있지 말고 어서 일어나란 말이에요. 바보같이 왜 이렇게 누워 있는 거에요.. 숨을 놓아버린 것처럼 그렇게 미동도 하지 않는 모습.... 전 무서워요 당.. 펌글 2008.04.12
Love Sign 사진을 자주 찍지만 사진을 찍을때면 서 있는 자세가 어색해서 어찌 할 바를 모른다. 내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노라면 꾹 다문 입술이 화난 사람같고 손은 어디다 둘줄을 몰라 찍힘을 보면 어색하기 그지 없다 그래서.. 요즈음엔 많이 웃는다. 웃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노라면 참 좋다.. 내안에 담긴 .. 藝友 이야기 2008.04.12
한 낮의 옥천 그길.. 옥천에서 보은 가는 그 길에서 바라보는 대청댐 줄기. 멋들어지게 피어있는 벗꽃의 자태와 호수가 한눈에 비친다. 아름다운 날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내 삶의 한켠에 자리한 내 추억이다. 나만의 風景 2008.04.12
축복의 소리 꽃이 피는 소리 듣습니다. 잔디가 자라는 소리 듣습니다. 봄볕 따스하게 내리는 소리 듣습니다. 조용히 찾아온 봄의 소리에 귀 기울입니다. 어느새 활짝 피어서는 하늘 가득 꽃잎 펼친 벚꽃 보며 4월을 축복하는 소리 듣습니다. .............. 드라이브 코스로 환상인 옥천의 벗꽃 길에서 찍은 풍경이다 친.. 나만의 風景 2008.04.12
나들이 어제는 현대 형님들과의 모임 날 이었다. 한달에 한번씩 모이는 모임이 어느새 20년이 가까워 온다. 서로 이런 저런 집안 사정을 다 알고 지내다 보니 어느새 친 언니들처럼 가깝다. 그런데... 이제 형님들 얼굴에도 주름이 깊어지고 할머니 티가 나니 세월은 속일 수 없나보다. 봄이면.. 언제나 조금 멀.. 藝友 이야기 2008.04.12
아침 산책 어젯밤 늦게 친구의 전화를 받고 알람 시간을 변경해 뒀다. .... 간단하게 준비하고 운동을 나가려는데 두부가 설레발을 친다. 어쩔까를 망설이다 오랫만에 산책을 시켜야 겠다고 마음을 먹고 동행하려 하니 난리도 아니다...^^* 6시 정각에 경아를 집앞에서 만나 천변을 나가니.. 봄 바람이 따스하게 볼.. 藝友 이야기 2008.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