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낮의 옥천 그길.. 옥천에서 보은 가는 그 길에서 바라보는 대청댐 줄기. 멋들어지게 피어있는 벗꽃의 자태와 호수가 한눈에 비친다. 아름다운 날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내 삶의 한켠에 자리한 내 추억이다. 나만의 風景 2008.04.12
축복의 소리 꽃이 피는 소리 듣습니다. 잔디가 자라는 소리 듣습니다. 봄볕 따스하게 내리는 소리 듣습니다. 조용히 찾아온 봄의 소리에 귀 기울입니다. 어느새 활짝 피어서는 하늘 가득 꽃잎 펼친 벚꽃 보며 4월을 축복하는 소리 듣습니다. .............. 드라이브 코스로 환상인 옥천의 벗꽃 길에서 찍은 풍경이다 친.. 나만의 風景 2008.04.12
어둠속에 핀 꽃들 오랫만에 걷고싶어 영진공원엘 나갔다. 오가는 차량들의 불빛과 걷고 있는 동네 사람들의 숨가뿐 소리.. 그 어둠속에서도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던 벗꽃과 목련을 담아왔다. ... 찍자마자 집으로 돌아와 컴에 올려 표현 할수 있음이 얼마나 좋은지.. 참으로 좋은 세상... 나만의 風景 2008.04.03
대청댐 가끔 친구들과 이곳을 찾는다. 댐... 댐아... 비가 올때면........ 억수로 비가 올때면 댐에 물이 가득 담기고.. 그 많은 물... 수문을 열고 방류 할때면 난 누군가가 생각난다. 댐에 대해 수없이 많은 말을 들었고.. 어느곳의 어떤 댐을 언제 건설 했는지 ..내 살아온 날의 절반을 몸 담았던. 그 댐에.. 대해.. .. 나만의 風景 2008.04.03
봄 벌써 봄이 다가오는가 싶었는데... 겨울은 아직 떠나기 싫었는지 요 몇날 약간의 쌀쌀함과 이슬비로 우리곁을 서성였다 봄아.. 꽃잎, 바람, 햇살, 구름, 빗방울, 햇볕 한 줌 등 바야흐로 봄이 오고 있어 설레는 가슴 억누를 수 없다. 너는.. 계절의 첫번째 늘 새로움이다..그래서 근교에 나가..꽃을 담아 .. 나만의 風景 2008.03.30
체첸족 체첸족의 공연을 관람하고.. ..... 체첸족 Chechen ♠ 위치 및 분포지역 체첸족은 러시아 연방의 인구 1억 4천 7백명 가운데 8번째로 많은 인구를 구성하는데 약 0.6%인 89만 9천여 명이 있다. 이중 약 70여만 명이 체첸공화국에 거주하고 잉귀쉬 공화국에도 다수 분포한다. 그 밖에도 카작, 터키에 일부 있다. .. 나만의 風景 2008.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