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로 온 내 어머니 편지 사랑하는 딸에게 福아! 그동안 잘 지내고 있으며 가족들 健康하게 잘 지내고 있느냐? 나는 7月 4日 一山病院에 入院했다가 7月19日 退院했다. 그런데, 이번에 내가 本意 아니게 9月12日이 美國을 가게 됐다., 그래서 天下에 하나밖에 없는 사랑하는 내 딸 너를 다시보게 될는지도 모르고 또 그동안에 있었.. 藝友 이야기 2008.08.31
雜菜 오늘은 오랫만에 잡채를 해 봤네.. recipe는 주부라면 다 알것이고.. 개개인의 차이로 맛이 다를뿐..이것저것(雜아니런가?..)넣고 하는것 누구나 좋아 하지.. 아주 평범한 잡채..~^^* 藝友 이야기 2008.08.29
거리에서 8889 2008년 8월의 마지막 모임.. 각자 삶이 바빠 몇명이서 참석하지 못한 모임은 조촐했다. 언제나 그렇지만 우리는 참으로 다정하고 즐겁다. 함께 하지 못한시간에 눈을 감고 생각하면 그지 없이 좋은 사람들. 같이하면 즐겁기 한량없지... 藝友 이야기 2008.08.28
자연 속에서 8772 성북동 山林浴場을 찾았다. 잘 정돈된 林道를 걷다가 옆으로 난 샛길에 들어서니 풀이 무성하다. 계곡물에 적셔진 숲길을 밟으니 운동화는 어느새 엉망이 되더라. 그래도... 오랫만에 거닐어 본 숲길이 즐겁기 限量 없었다. 朝夕으로 서늘해진 날씨를 보면 머잖아 가을이 올터인데.. 그.. 藝友 이야기 2008.08.25
상쾌한 아침.. 조용한 주말의 아침.. 느긋하게 늦잠을 즐기고 일어 났더니 어제 내린 비로 아침이 상쾌하다. 이제 제법 얇은 이불을 목까지 끌어올려야 하고.. 살갗을 스치는 감촉이 매끄러운걸 보니 가을이 왔나보다. 참...엊그제는 귀뚜라미 소리도 들렸었는데.. 藝友 이야기 2008.08.23
데이트.. 오랫만에 딸 아이와 데이트를 했다. 퇴근하는 나를 데리러 와 준다고해서 함께한 시간. 오랫만에 오붓하게.. 파리바게뜨에 가서 과일 팥빙수를 먹고 맛난 빵도 한아름 사 안겨준다. 밖에 나가서 보면 꽤나 의젓한데 왜 늘 성에 차지 않은지.. .. 藝友 이야기 2008.08.20
내 사유의 공간 내 사유의 공간.. 블로그라는 이름으로 내가 머무는 내 사유의 공간.. 사노라면 많은것을 경험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생각지도 않은 것들로 머리가 복잡해 질때가 많다. 어느날 나에게 다가온 컴퓨터와의 인연도 도전 하고픈 설레임이었다. 나를 쉬게 하고 나를 돌아보게 하는 ..컴퓨터속 세상.. .. 藝友 이야기 2008.08.08
수요일 아침의 라운드 맑고 푸른 하늘에 바람까지 상쾌했던 오늘아침. 연단에 라운드를 나갔다. 마음에 맞는 친구랑 함께 하는 운동은 말할 수 없는 즐거움으로 다가왔다. J에게 / 김인배 트럼펫연주 藝友 이야기 2008.08.06
코스모스 깜짝태그 : [] 일요일 아침 가족들과 천변을 나갔더니 벌써 코스모스가 피어 있더군. 비가 내린후라 공기는 상쾌했고..물위에 노니는 오리떼와 고니들.. 날이 아직도 많이 더운데 가을이 성큼 다가온 듯 하더라.. 藝友 이야기 2008.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