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모악산 모악산(母岳山)은 전라북도 김제시와 완주군에 걸쳐있는 높이 793m의 산이다. 1971년 12월 1일에 도립공원으로 지정 되었다. 모악산 정상에 있는 구조물은 방송사 송신탑(JTV, KBS전주)이다. 《금산사지》에 "엄뫼"라는 큰 산을 뜻하는 것으로 한자가 들어오면서 어머니 산이라는 뜻으로 의역하여 모악이라.. 藝友 이야기 2008.09.18
계룡산 남매탑에 올라 잠시 휴식.. 금잔디 고개 쉼터에서 ... 마음에서 꺼낸 사랑...^^* 산행을 하다보면 언제나 한두군데 출렁이는 다리를 건너게 되는데 오늘도 다리에 다다르며 포즈를 취한다. 갑사..법당 가는 길에.. 갑사 현판 앞에서 하늘을 올려다보면서.. 연천봉 가는길 용문천 폭포에서 발을 담그며 한.. 藝友 이야기 2008.09.14
마음 나.. 安否를 전함에 있어서든지.. 만남에 있어서든지.. 마음을 나열함에 있어서든지.. 게을러지지 말았으면 좋겠다 얼마나 산다고..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世上... 누구에게라도 最善을 다했으면 좋겠다. 혹여.. 마음 전함에 게을러지고... 보고 싶음에 게을러지고... 만남에 게을러 지다가.. 後悔하는 일.. 藝友 이야기 2008.09.11
별이 빛나는 밤에 별이 빛나는 밤에라는 글 제목을 쓰면서 혼자 웃어본다. 오래전 radio 프로 제목이 떠 오른다. DJ의 감미로운 시작 멘트와 signalmusic 이 흐르며 그 시절 밤을 흔들던 별이 빛나는 밤에... 깊은 밤이면 radio를 틀어 이불속에 감추고 음악을 들었던 시절.. 무슨 뜻인줄도 모르고 POP을 즐겨 들었으며 노랫말을 .. 藝友 이야기 2008.09.08
오이膳 우리가족은 내가 만드는 오이선을 참 좋아 한다 그런데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자주 하진 못한다..제가 좀 게을러서~..^^* 아들아이가 직장 관계로 전주에 지내고 있는데 독립한 기념으로 오늘 아들아이에게 갈려고 좋아 하는 깍두기와 오이선을 만들었다. 주부라면 recipe는 모두 알고 있겠지만 나만의 .. 藝友 이야기 2008.09.08
수통골 오랫만에 수통골에 갔는데 ,휴일이라 사람도 차도 많았다. 종희는 힘들다고 중간에 쉬고 나홀로 올랐다가 내려왔네... 허기진 배를 도덕봉의 수제비로 채우고 집으로... 藝友 이야기 2008.09.08
서성이는 가을 앞에.. 여름은 진작에 떠날 채비를 하고 , 가을은 저만치 대문밖에서 아직 서성이고 있는데.. 나는 벌써 쓸쓸하다.. 빗소리가 좋으네.... 藝友 이야기 2008.09.05
나는 왜 나를 사랑해야 하는가 어제와 오늘 ... 편도가 부어 아무것도 먹을 수 없을 정도로 아팠다. 물을 삼켜도 그 아픔이 얼마나 컸는지. 마음이 아프니 身體的으로 異常症勢가 나타난다 藥을 먹고 나서 時間이 지나니 오늘은 수저를 들 수 있었다. 그렇지.. 뭐든 쉽게 생각하고 쉽게 견뎌내야 하는데.. 한 가지에 빠지면 늘 허우적 .. 藝友 이야기 2008.09.04
일산.. 토욜에 일산에 다녀왔다. 수없이 만류를 했는데도 기어이 미국행을 하신단다. 부모가 자식을 바라 보는것은 늘 노심초사 ... 부모는 노쇄해 계시지만 자식들은 영원히 어리게만 보이니 말이다. 이런 저런 짐을 정리 하시면서 당부의 말씀도 잊지 않으신다. 부둥켜 안고 울었다. 늘 책을 가.. 藝友 이야기 2008.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