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나길라와 라콤파르시타 저녁 메뉴로 샤브샤브를 먹고 나오는데 옆 건물의 노천 식당에서 라이브공연이 진행중이었다. 우리귀에 익은 "하바나 길라'" 라콤파르시타"가 불리워 지고 있었는데.. 서양인 부부가 음악에 맞춰 부르스를 치고있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보였다.. 나오던 길에.. 인도여자가 아이에게 우유병을 물리고 .. 나만의 風景 2008.03.27
사원 태국은 전체 인구의 95%가 불교신자다. 나머지 5%는 이슬람교..기독교..천주교..등 그래서 곳곳에 거대한 사원들이 많았다. 태국의 많은 청년들은 스님이되기 위해 사원에 들어가기 때문에 거리에는 젊은 남성들을 찾아 볼 수 없다고들 ...전해 졌단다. 나만의 風景 2008.03.27
뗏목체험 큰 통 대나무로 만든 뗏목을 타고 유유히 흘러가 보기도 했다. 가는동안 원주민들이 손수 만든 공예품들을 부녀자, 아이들이 들고나와 여행객들에게 팔기도 했다. (허접해서 상품가치는 없었지만 그것이 부녀자들과 아이들의 수입원인 듯....생각이 되더라) 그들이 물속을 거닐며 물건을 파는걸보니 .. 나만의 風景 2008.03.27
종치는 코끼리 치앙마이에 도착한 첫날 자연탐험으로 맨 처음 코끼리 쑈를 보러 갔다. 많은 외국인들 사이에 코끼들의 쑈가 이어지는데.. 지금보는 사진은 코기리가 조련사의 말에 따라 종을 치고 있는 모습이다. 나만의 風景 2008.03.27
커피향을 느끼며 집에선 커피가 생각나지 않는다 아니, 커피맛이 떠오르지 않는다는 표현이 맞을지도.. 오늘은 .. 새벽운동을 하며 첫눈을 봤다는 한줄의 글 때문에 진한 커피향을 느꼈다.. 그래서 모처럼 커피 한잔을 만들어 놓고.. 아주 새삼 스럽게 혼자 있는 시간이 좋아진다. 자주 자주 ..혼자인게 신나고 행복하다.. 藝友 이야기 2008.03.27
편지 하루 하루를 보내면서 시간에 대한 아쉬움..그리움.미련이 자꾸만 남아있어 시계를 보게 되고 달력을 보게 되고 날자를 체크하게 된다 주워 담을 수만 있다면 .흘러 보내지 않을 수만 있다면 어디에라도 가득 담아 두고 싶다 오늘은.... 세월이 묻은 긴 편지를 쓰고 싶다.... 눈물 겹도록 아름다운 이 계.. 藝友 이야기 2008.03.26
내가 행복한 이유 글을 적어야 겠다고 생각하지만 한줄도 생각 나지 않아 우두커니 앉아 있을 때 있다...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잃고 거창하고 그럴듯한 말 만을 찾고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지.. 오늘 아침 내내 그랬어.. 그러다 생각나는 말이 있어 ..내가 행복한 이유는 건강한 내가 있고 날 사랑해주는 가족이 있고 우리.. 藝友 이야기 2008.03.26
딸기 혀 밑에 침이 고인다. 딸기를 샀다. 제철 과일이라는 말은 옛말이다. 시도때도 없이 쏟아져 나오는 과일을 사계절 다 먹을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 세상인가. 뽕아.. 과일을 좋아하는 너..... 藝友 이야기 2008.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