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 조커 메소드 연기의 진수를 보여준 호아킨 피닉스 진정한 조커의 모습을 구현하기 위해 몸무게 23kg 감량을 단행하였으니 이 영화 어느 장면에서도 호아킨 피닉스를 찾을 수 없었다. 그저, 완전한 조커가 있었을 뿐이었다. 전율과 감동이 느껴지는 호아킨 피닉스 얼굴에는 조커의 광기보다 인.. 映畵 名畵 2019.10.25
바티칸 바티칸박물관 외부 모습이다. 바티칸 박물관은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시국안에 있다. 바티칸은 이탈리아 안에 있는 작은나라다. 나라 인구수가1000명도 되지 않는다. 수세기 동안 이탈리아와 유럽의 역사에 절대적 영향력을 행사해온 교황청은 원래 라테란에 소재하였으나 그후 1309년부터.. 카테고리 없음 2019.10.25
秋 <2019. 10.15 자연마당 공원에서> 아침에 일어나 커튼을 젖히고 , 발코니 창을 열어 신선한 바깥 공기를 맞이하려는데 團地 중앙공원 수목들에 어느결에 절반 이상이 黃褐色 丹楓에 젖었음을 보이는 그림이 함께 다가온다. 내가 사는 이 곳은 어느 곳 보다도 단풍 Belt 가 일찌감치 형성되.. 藝友 이야기 2019.10.24
분재 자연마당 공원에 있던 분재다 분재는 작은 형태로 키우는 것이므로 잎의 생김새도 왜소해야 하고 헛자라거나 엉성해지지 않도록 눈따기 ·잎따기 ·가지정리 등의 작업이 필요하단다. 노목답게 가지가 휘어 늘어지도록 철사감기로 모양을 좋게 유인한다. 전문가의 손길이 닿아선지 싱.. 나만의 風景 2019.10.16
호박의 自負 <2019. 10. 5 드림파크 공원에서 촬영> 호박꽃이 꽃이냐 비웃음을 받고요 울퉁불퉁 둥글 납작 내용은 보기 흉해도 겉만 보고 속단 말고 사람이나 호박입네다. 난 속살 단맛 있고 영양가 높고 침을 놔도 까닥 않는 참을성 좋고 마음씨 둥글어 모가 없으니 겉 밉고 속 예쁜 호박입네다 외모.. 나만의 風景 2019.10.13
메기의 추억 상상력 풍부한 예술 지상주의자 의 고백이지만 그 눈물 조차 아름다움을 경외하는 기쁨의 눈물이 분명할진대, 아름다움이 자유로운 영혼에 날개를 달아주는 건 확실한 것 같다. 어떤 음악이건 듣고나서 표현해낸 자신만의 경험과 느낌을 좋아한다. 모차르트가 몇살 때 어떤 상황에서 쓰고 누구에게 헌정했고 가사는 어떤 내용인지는 천천히 살펴봐도 늦지 않을 것이다. 음악은 베짱이처럼 게으른 사람들의 양식이라는 말도 있듯이 우선은 그 나른한 감동을 즐기며 머리보다는 가슴에 새기는 시간이 중요하니까. 아름다움은 끊임없이 살아 움직이고 흘러 닿는 곳마다 그 모양을 달리하고 그 역할도 다양하리라 여겨진다. 그러니 그것은 최고의 선이고 우리가 쉼 없이 추구해야 할 그 무엇이지 싶다. 메기의 추억을 새삼 기억하며 포스팅하는 것은 .. 藝友 이야기 2019.10.10
루체른의 벼룩시장 한가롭게 루체른 시내를 거닐다가 때 맞춰 펼쳐진 주말 벼룩시장을 발견하다. 매주 주말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카펠교 부근 광장에서 열리는 마켓이다. 가정에서 소장하고 있던 오래된 물건, 음식, 채소,화초, 의복 등을 팔고있다. 스위스의 물가가 워낙 비싸다보니 그 곳에 진열.. 나만의 風景 2019.10.06
밀라노 산타 마리아 델라 그라치에성당 산타 마리아 그라치에 성당(이탈리아어: Santa Maria delle Grazie (은혜로우신 성모 마리아))또는 산타 마리아 그라치에 교회는 도미니코 수도회에 속한 로마 가톨릭교회의 성당이다. 북부 이탈리아의 밀라노에 위치했고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UNESCO World Heritage sites list)으로 지정했다. 레.. 나만의 風景 2019.10.06
드림파크의 코스모스 드림파크는 인천광영시 서구 백석동에 있는 공원이다. 1992년에 조성하였다. 가을이 되면 야생화 축제, 국화축제가 해마다 펼쳐지는 공원이다. 아직 축제가 오픈하기 전에 둘러보며 만발한 코스모스를 담아봤다. 나만의 風景 2019.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