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니오 모리꼬네 / 시네마 천국 OST 사랑의 테마 베니스의 산 마르코 광장에 Ennio Morricone 그 자신이 설치한 환상적인 무대에서 그가 만들어 삽입한 영화<시네마 파라디소>의 ost <love theme> 을 자신의 지휘로 연주한다. Ennio Morricone - Cinema Paradiso (In Concerto - Venezia 10.11.07) 영화 <시네마 천국> 감독 : 쥬세페 토르나토레 출연 : 자.. 藝友 이야기 2018.09.29
남산에서 남산 도서관에 다녀오며 5D Mark 4로 길거리 화가를 찍어본다. 좀더 익혀야 할 것 같다. 허나 매우 만족스럽다. 갖고 싶은걸 가졌으니...ㅎ 藝友 이야기 2018.09.14
독백 103 0. 삼성 미놀타 필카로 시작 <80년대>했다. 그 시절에 망원렌즈와 라이타 까지 곁들여 거금을 투자 했었다. 20년전 디카가 막 유행하던 때 1. 캐논 750D 똑딱이로 디카시작 < 그냥 찍는걸 좋아 해서> 2.캐논 DSLR 입문용 3. 캐논 450D 4. 캐논 6D 5. 캐논 5D Mark 4 로 점프하다. 사진 찍히는 것.. 藝友 이야기 2018.09.14
국회 도서관 국회 의사당.. 여의도에 갈때면 먼 발치에서 바라보기만 했었는데 그래선가 자료 찾으러 며칠전 국회 도서관에 가면서 왠지 낯설지 않는 느낌, 국회 의사당 그 곳 넓은 잔디밭까지 입성하다. 태풍이 비켜간 서울 하늘이 무척이나 맑고 청명했던 날, 의사당 앞의 해태상이 그 위용을 드러.. 藝友 이야기 2018.09.07
수업 사진발이나 화장발이라는 말은 부정적으로 쓰일때가 많다. 외모 지상주의의 세태속에서 여성에 대한 비하의 뜻도 은연중 내포되어 있는 말인 것같다. 말발이나 노름판의 끗발처럼 기세나 힘을 뜻하기도 하지만, 속지말자 사진발, 다시보자 화장발 이라는 말을 농담반 진담반으로 주고 .. 藝友 이야기 2018.08.25
시간이 흐른뒤에~ 나는 많은 것을 배우며 살아왔다. 학교 다니면서 배운 것만해도 햇수로 16년.. 직장생활을 하면서부터 사회생활과 인생경험을 병행해 가던 후 결혼, 그것은 또다른 나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이었다. 그래 모든것은 시간이다. 시간이란 무엇인가 라고 물으면 똑 부러지게 무엇이라고 말 한.. 藝友 이야기 2018.08.13
자식 오랫만에 외가에 온 아이들... 덥다고 안방 침대위에 널부러져 폰에 푸욱 빠져 지냈다. 우리집은 안방에만 에어컨이 있기에, 칼릴 지브란은 저서 [예언자]에서 부모는 "구부러진 활"에, 자녀는 "쏘아놓은 화살"에 비유한다. 부모는 온 힘을 다하여 자신을 구부려 화살을 앞으로 향하게 만든.. 藝友 이야기 2018.08.13
me 나의 모습 설정된 모습이지만 저렇게 떠나고 싶은 날이다. 오랫만에 갔던 강릉에서의 시간, 삼일동안 내내 안개비가 내려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덕분에 카메라 렌즈도 비를 맞아 병이났다. 친구 남편이 사진의 대가라 예쁘게 담아줬다. 내가 찍어준 친구의 사진은 못 봤으나, 신통찮.. 藝友 이야기 2018.07.14
독백 102 저 예쁜 모습좀 보소~ 아이들에게는 병원에 다녀왔다는 이야기도 하지 않았던 뒷 날 이미 알려준대로 피아노 콩쿨장소로 달리다. 고만 고만한 초등학생들의 뽐내기 연주회 ... 초보 엄마들이 아이들보다 더 수선스럽다. 나는 딸아이에게 늘 말 한다. 너무 극성스럽게 열내지 말고 살라고. .. 藝友 이야기 2018.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