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독주회 (서울=국제뉴스) 백종원 기자 = 1월 29일(목)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는 피아니스트 전영화의 귀국 독주회가 열린다. 피아니스트 전영화는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과 동 대학원을 거쳐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석사과정 1호 입학생으로.. 藝友 이야기 2015.01.29
천원짜리 콘서트 해질녘의 예술의전당 앞이다.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에서 함신익 지휘자가 이끄는 심포니송의 사회 공헌 시리즈 첫번째.. 함신익 지휘자가 한국에서 민간 오케스트라를 창단한 새 악단의 이름 심포니송(Symphony S.O.N.G)은 '차세대를 위한 오케스트라'(Symphony Orchestra for the Next Generation) 라는 .. 藝友 이야기 2015.01.28
나의 보물 사전에 <보물>이란 썩 드물고 귀한 가치가 있는 보배로운 물건이라는 의미로 씌어져 있다. 내게 그렇게 귀한 가치가 있는 것이 무엇일까? 다른 사람에게는 그냥 하찮은 것일 수 있지만 내겐 정말 없어서는 아니될 물건들.. 여자라서 <Jewellery> 정도로 생각하고 또 그것을 받기 원하.. 藝友 이야기 2015.01.20
계양산행 오랫만의 산행 이었다. 잔차 타던 청라 맘들의 의기투합으로 오늘은 산행을 감행했다. 계양산이야 워낙 낮아서 동네 뒷 동산 같아 산행인지 걷기인지 구분도 가지 않았지만 그래도 오랫만의 걷기라 이마에 땀이 송글 송글 맺쳤다. 395m라 새겨진 계양산 정상 돌덩이를 품에 안고 한컷 하다.. 藝友 이야기 2015.01.17
독백 38 이제 어딜가나 언니라는 호칭으로 불리워진다. <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결코 마이너스가 아닙니다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기회가 적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이 세상에는 나이를 거듭하지 않으며 맛 볼 수 있는 기쁨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나이를 거듭하는 기쁨 그 기쁨을 깨달았을 때 비.. 藝友 이야기 2015.01.07
2015년 베를린 필하모닉 신년 음악회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882년 첫 번째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 이후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현재 독일의 대표적인 관현악단으로 자리를 잡았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으로 인해 한때는 국립 관현악단화 되었고 재정 문제와 중견 지휘자들에 대한 연주활동 금지로 인해 어려움을.. 藝友 이야기 2015.01.04
adieu 2014, welcome 2015 adieu 2014, welcome 2015 삶의 희노애락이 가득했던 한해 2014년 작별을 고 하려고 한다 뭐든지 떠나 보내려 하면 아쉬움이 남고 안타까움에 어찌 할바를 모른다. 12월 31일... 어느새 나의 가슴에 추억으로 남겨질 날 들을 돌아 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고 반.. 藝友 이야기 2014.12.31
아폴론과 다프네 이탈리아 국적을 가진 <지오반 바티스타 티에폴로> 의 유화 작품으로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된 그림 입니다. 월계수로 변해 가는 다프네, 그녀를 안타깝게 쳐다보는 아폴론, 활을 가지고 있는 에로스, 강의 신이자 다프네의 아버지 페네이오스가 비탄에 잠긴 모습. . . 르네상스 시기에.. 藝友 이야기 2014.12.30
모델 흠..오늘은 모델 수업을 했다. 이 나이에 모델 할 수 있는 사람 나와 보라고 해..ㅎ 썩 잘 어울린다는 말을 듣고 용기를 낸다. 무슨 모델 수업이냐고? 모자.... 藝友 이야기 2014.12.29